아침에 버스를 타면서 생각해 봤어요
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주시는 이유는 뭘까?
내가 감당할수 있을꺼라고?? 이 것을 통해 더 큰 은혜를 주시려고?
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항상 목적이 있고 그 끝엔 은혜가 있다고 생각해 왔어요
결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좌절한 적은 한번도 결단코 없었어요
시험을 주시는 건 내가 그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..//

목자님께는 내일 기도부탁을 할 것이지만//
아버지께서 몇주전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하셔서
참다가 참다가 왜 일찍 못갔는지 후회하지만
오늘 대우병원에서 MRI를 찍었더니 뇌에 혹이 있고 실세포가 좀 막혔고
해서 내일 서울에 큰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다시 받으려고 해요
조금 늦게 왔으면 뇌경색이 될뻔했다면서 빨리 와서 다행이라고 하는데

큰 병이 아니길 기도부탁드려요

그리고 제와 우리 가정이 이 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릴수 있는 또 하나의 기회가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

내일부터 아현이를 데리고 출 퇴근 해야하는것이 저에겐 큰일이 되어버렸네요 하핫^^;;
송년의 밤 사회 준비하는데 손에 일이 안 잡혀 휴우~